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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꿈 집 파는 꿈 해몽 모든 것 자세히 파헤치기
이제 저도 서울에 전세로 들어갔던 집을
내놓을 때가 되었네요. 쩝. 시간이 참
빠르게도 흘러갔습니다. 이젠 집을 사야죠.
저도 나이가 서른줄에 들어서고야 맙니다ㅠ
솔직히 집에나 차에나 모두 관심이 크게
없어서 집은 15평 정도의 작은 오피스텔
정도만 해도 충분하고, 차는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괜찮은 오피스텔이 1억 5천 이상
이길래 서울에서는 못 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1억 5천이면
제 고향 내려와서 아파트 하나 살 수 있음;;
이거 이러다 고향 내려와서 살게 생겼군요.
ㅋㅋㅋ 서울이 교통도 좋고 문화적으로도
좋으며 편리성 면에서도 큰 편차로 우위라
서울에서 살고 싶긴 한데..ㅠ
오늘은 집사는꿈 집 파는 꿈 해몽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제 예상
으로는 집사는꿈은 거의 무조건 길몽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새 집을 사는데 기분이
안 좋을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요?ㅋㅋ
대출 받아서 새 집을 사도 행복한 마당에..
저번 포스팅에 이어 또 집 관련 꿈을
포스팅하는 것이기에 집이 상징하는 바에
대해서는 간단하게만 짚어드리고 포스팅
이어가도록 할게요 ㅎㅎ
집은 휴식, 안정, 아늑함, 안식처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집을 사는 행위는
당연히 길한 의미를 갖습니다. 운세가
좋아지고 어떤 일을 하던지 컨디션, 자신감이
고조에 달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는 일, 사업 등이 안정이 되거나 커지거나
융성해지는 좋은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될 수도 있구요.
직장인이라면 승진을 할 것입니다.
혹은 아직 취직을 못 한 사람이라면 직장을
얻게 될 수도 있겠군요. 이에 더해 훌륭한
배우자를 얻게 될 수도 있는 좋은 해몽을
가졌습니다. 집이 크면 클수록, 좋으면 좋을수록
좋은 의미가 배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에 반해 집 파는 꿈 해몽은 좀 아쉽습니다.
흉몽에 가까운데요. 집에 담겨져있는 의미를
생각해봤을 때 그 의미들을 내어주는 꼴이니
당연히 흉몽에 가까울 수 밖에 없겠습니다.
사업체를 잃게 되거나 배우자를 잃게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심신이 미약해지고 컨디션이
극악으로 떨어지는 일이 있을 수도 있답니다;;
그러나 꿈에서 집은 또 다른 의미도 가지고 있죠.
바로 나 자신, 혹은 내 주변 환경.
집 파는 꿈 같은 경우 본인이 본인의
현재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다거나 본인의
주변 환경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이런
꿈을 꾸기도 한답니다. 바꾸고 싶을 때요.
실제로 변화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이럴 땐
또 길몽으로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이런 경우 현실에서의 본인의 처지 상태,
심정이 어떤지 체크하시고 집 파는 꿈의
길흉을 판단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집사는꿈 집 파는 꿈은 이사하는 꿈과는
해몽이 조금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이상 집사는꿈 집 파는 꿈 해몽
모든 것 자세히 파헤치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