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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당하는꿈, 고문받는꿈 해몽 길흉 이렇게 해석하시면 됩니다.

얼마 전에 성당 친구들과 해미읍성에

다녀왔습니다. 순교 성인들의 발자취를

여러 곳에 기록해두었더군요.

그 때 성당 친구들과 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솔직히 나였으면 그냥 하느님

안 믿는다고 했을거야. 죽는 것보다

살아남아서 선교하고 몰래 계속 믿지 뭐”


본인이 생각하는 최고의 가치를 위해,

본인의 믿음을 위해 목숨까지

버릴 수 있다는 건 실로 대단한 일입니다.

엄청난 고문과 고난을 당했을 텐데요.

여기서 더 나아가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싸웠던 열사들도

이런 순교성인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독립투사들도 마찬가지구요.

전 아마 고문 조금 받다가

다 실토했을 겁니다.

아니죠. 아예 고문조차 받기 싫어서,

내 안위를 위해 시작부터

모든 걸 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건 분명합니다. 이렇게

얻은 안위로 떵떵거리면서

살진 않았을 것 같아요. 부끄러워서.


오늘 포스팅하면서 괜스레

이런 생각까지 미치네요.

오늘은 고문당하는꿈, 고문받는꿈 해몽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석하고 있을지

저도 궁금하군요^^

일반적인 고문당하는꿈, 고문받는꿈 해몽

- 보통은 내가 고문을 당해도,

다른 사람이 고문을 당하는 걸 봐도

모두 길몽으로 해몽합니다.

사실 의아한 것이 꿈에서 어딘가에

갇혀 고통을 받는 건 보통 흉몽이거든요.



허나 오히려 꿈 내용과는 반대로

일이 순탄하게 잘 진행되고

소원하는 바가 이루어질 징조입니다.

매사가 잘 풀릴 거라 보면 되겠습니다.

입신양명, 출세를 의미하기도 하구요.

금전적으로 풍요를 느끼게 될 겁니다.

행운이 찾아올 거구요.

그러나 보통 이런 경우 고문당하거나

고문받을 때 크게 고통이 있었다거나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거나

그러진 않았을 때의 해몽입니다.

이것이 애매한 것이 꿈에서

아파하긴 했어도 그것의 정도가

기억에 남을 정도는 아닌 정도?

보통 꿈에서 고통이 엄청 컸다거나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다면


그 고통이나 그 때의 감정이

잠에서 깨서도 가장 기억에 남음..

이렇게 너무 감정 기분이 좋지 못했다면

흉몽으로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다른 사람이 고문당하는 걸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안 좋았을 때도 흉몽이

되겠구요. 본인이 고문을 당하는데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고 그래도

흉몽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혹은 다른 해몽으로는 현실에서의

불안 심리가 꿈에 반영된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계획이 진행되지 않거나

일이 흘러가지 않음에 대한 불안함, 

초조함으로 인해 이러한 꿈을

꾸게 된 것일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현실에서의 본인 상황을 고려해서

해몽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고문을 당한 것 자체만 놓고 봤을 때

이러한 해몽이 나오는 거지,

고문을 당한 것과 다른 사건이 같이

꿈에 발생했다면 그 다른 사건이

꿈에서 의미하는 것과

같이 따져 해몽해야 한다는 거

명심해주시기 바랄게요!

이상 고문당하는꿈, 고문받는꿈 해몽

길흉 이렇게 해석하시면 됩니다.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 빨리 성당가야 됩니다. 얼른 포스팅

마칠게요 ㅋㅋ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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